할슈타트로 가는길
예전에 할슈타트에서 하룻밤 묵지 못한 한을 드디어 풀러간당!
아직 도착 아님, 가는 길
두 번이나 갔지만 오래 돼서 기억이 잘 안나네
바트 이슐까지 버스 타고 가서 기찬가 갈아타고 그다음에 배 타고 들어갔던 것 같다.
처음엔 바트 이슐에서 버스 타고 할슈타트 바로 도착하는 길로 갔던 듯
버스에서....ㅋ
할슈타트로 들어가는 배 시간표 (이 사진은 믿으면 안댐. 이런 건 무조건 가장 최신 것을 참고해야 함 ㅋㅋ)
드디어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ㅜㅜ오 감동...다시 왔어...
짐을 재빨리 풀고 나와서 우리 눈에 띈 것은 바로 이 모터보트 ㅎㅎㅎㅎㅎ
그냥 미미한 모터보트인데
핸들만 움직이면 돌아다니면서 물 위에서 할슈타트를 볼 수 있다.
내려서 이젠 마을 꼭대기로 향해보자
탑이 마음에 드시는 아빠
뭐지 나같은 발카메라도 이렇게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ㅎㅎㅎㅎㅎ
외국인이 찍어준 우리 가족 단체 사진
동네 구경을 마치고 예약 해놓은 저녁 시간 까지 시간이 남아서
우리는 배를 또 탔다 ㅎㅎㅎㅎㅎ
이번엔 엄마랑 뒷자리
짱맛있었던
Seewirt zauner(제비어트 자우너)의 저녁 식사
생선은 우리나라 식이나 일본 식으로 조리하는 게 내 입맛엔 더 맛있는듯 ㅋㅋ
캬캬
그리고 이 곳에서 하룻밤 머물지 않는다면 힘든 할슈타트의 밤 산책
조용하고 안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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