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나치 관련 영화를 연달아 보았네
바스터즈는 무슨 스토리인지 하나도 모르고 일단 빵형이 나온건데 안봤었으니 함 보자 하고 틀었는데
쿠엔틴 타란티노 스타일 찐하게 묻어있고ㅋㅋ
난 킬빌 좋아하니까 오케이
그런데 캐스팅 라인 무엇. 엄청나네...ㅎ
빵형도 연기할때마다 다른 사람 같음.
영화 속 억양이 찾아보니 테네시쪽 사투리인가 보다. 역시 연기도 존잘....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이 영화에선 란다 아저씨 연기가 제일 엄청나지
진짜 나올때마다 숨죽이게됨
역시나 그 해에 모든 시상식에서 상을 독차지 했음.
유대인 곰으로 나온 배우는 배우가 아니고 내가 절대 볼 수 없는 장르만 만드는 감독이더라고. 타이타닉에서 레오친군가햇는데 다른사람이어서 짜게 식었네..
레아 세이두가 나와서 한번 더 놀라고
멜라니 로랑 너무 예뻐서 왜인지 프랑스식 다이어트를 찾아보게되는 의식의 흐름
아 이동진 평론가가 만점 준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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