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겨울왕국
귀요미 애기 안나. 열쇠구멍에 대고 Do you wanna build the snowman~ (이노래 패러디 많던데 ㅎㅎㅎ 토르 형제 버전이 젤 웃겼다)
안녕 난 올라프야!
엘사가 널 만들었니? ㅡ 응? 왜?
이 장면이 제일로 예뻤던 듯....
난 영화를 보면서 왠지 피요르드 투어를 하고 있는 기분이었는데 (정말 닮았다!)
항간에서는 배경이 노르웨이다, 할슈타트다 이런저런 말이 많아서 어디를 배경으로 했는지 진실은 잘 모르겠지만
사진으로 보니 할슈타트도 비슷하고 피요르드 옆에 있는 마을하고도 비슷하더라.
여튼 둘 다 정말 아름다운 곳들이니까 ㅎㅎ 뭐가 됐든 무슨 상관이겠어 ㅎㅎ
마지막에 엘사가 Are you ready? 하면서 구두로 바닥을 탁! 치는 장면이 젤로 인상깊었는데 그 스크린 샷은 찾을 수가 없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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