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둘째 날 성벽 투어 하러 가는 길 왕좌의 게임을 느끼러 가보자 엄청난 절벽 사이로 다니는 자동차들 올드 타운으로 가는 길- 410미터나 남았군 그 유명한 플라차 대로. 바닥이 반질반질 해서 야경이 정말 예쁜 곳이었다. 물 위에 떠있는 느낌? 플라차 대로. 우리가 성벽투어 나선 날은 사람이 정말 없었던 날이었나 보다. 다음 날 다시 갔을 때는 단체 투어가 엄청나서 사람으로 가득찬 대로였음. Old port 이 사진들만 보면 여기서 두브로브니크인지 잘 모를듯하다. 올드 포트 옆에서 점심을 먹었었지 드디어 성벽 투어 시작 플로체 게이트에서 시작하는 게 좋다고 하여 (처음에 구시가를 보고 나중에 아드리아해를 보게 되서 흥미를 잃지 않는다나.)열심히 걸어가보자 간간히 마련되어 있는 꿀 같은 음료수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