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저번 주 월요일 시험도 끝났으니 운동을 개빡세게 이제 달려보겠다며 인생 처음으로 유산소를 엄청나게 뛴 날..... 남들이 들으면 별것 아닌 운동 강도이겠지만 나는 정말 그정도로 한 건 처음이었기때문에 ㅋㅋㅋ 처음으로 많이해서 넘 뿌듯해서 인증샷... 물론 속도4.0 으로 한시간을 한 건 아니고 그러나 이러고나서 근육통이외 별다른 증상이 없었지만 피검사에서 랍도가 나왔다는 결말.... 결국 내 신장을 지키기 위해 ㅋㅋㅋㅋ 열흘동안 운동 쉬고 답답한 나날을 보내게 됐다는 슬픈 이야기.... 운동못해 답답한 마음이 있는 한편 신이 난 나머지 엄청나게 자유롭게 살았던 것도 또 하나 선생님이 듣더니 그냥 뭐...드시란다 이제 곧 못드실테니 ㅋㅋㅋ 자유롭게 살았던 나날들... 그나마 이때는 좀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