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쪽으로 실습을 갈 때는 늘 광화문역을 지나가는데
광화문엔 무엇이 있나, 교보가 있지.
하도 갔더니 어디에 뭐가 있는지 대강 다 파악이 되서,
(물론 문구.팬시.잡화)
지하철과 버스 환승 시간 내에 모든 쇼핑을 마칠 수 있는 경지가 되었다 !
오랜만에 간 강동, 오랜만에 들린 광화문.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있나, 볼펜 리필심을 산다는 핑계로
들어가서 리필심 사는 데 드는 돈의 세배 이상을 쓰고 나왔구나!!!!
결과물.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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