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진 오빠들!!!!!
3시간동안 내내 고백 혹은 프로포즈를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존댓말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감미롭고 즐거운 달콤한 마음에 짜한 느낌이 들도록 하는 노래들 고마웠습니다.
난 원래 인호진씨가 젤 잘생겼다고, 젤 좋아했었는데
오늘 보니 네 분 모두 매력이 철철!
인호진씨야 나 원래 넘 좋아했으니까 pass.
송우진씨는 생각보다 넘 섹시하셨고 잘생기셨구 ><
성진환씨는 알던대로 넘귀요미 춤을 넘 귀엽게 추셔
김영우씨는 팬서비스가 진짜 최고!
그런 오라버니 있으면 정말 든든할 것 같은 이미지더라 ㅎㅎㅎㅎ
나 너무 빠졌나?
감동에 아직도 잠이 올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멀어져'를 안 불렀기에 집에 와서 무한 반복하며 듣고 있는데
아마도 공연장에서 이 노래를 불렀으면 난 기절했을 것 같다.
그냥 비루한 이어폰으로 들어도 이만큼의 감동인데.
최고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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