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여행/14' Fam in Europe

14'잘츠부르크 - 미라벨 정원/게트라이데 거리

ludenstar 2016. 2. 16. 00:57

다행히 비가 그치고 날이 개어 너무나도 맑은 하늘이 기다리고 있었다. 


미라벨정원 보러 가는데 날 흐렸으면 넘 슬펐을 듯...



저 멀리 보이는 호엔잘츠부르크성




비가 와서 그동안 못찍었던 사진을 맘껏 양껏 찍어본다 










정말 결혼식 올리고 싶은 꽃 핀 미라벨 정원



맑은 날의 잘차흐 강을 내가 보고 떠날 수 있다니 

감동 ㅜㅜ









잘츠부르크 관광상품, 살구? 복숭아? 리큐르. 

사 왔지만 먹어보진 않았다 






날이 맑으니까 뭘 찍어도 이쁨



게트라이데 거리에서 유명한 간판들.

옛날엔 문맹률이 높았기 때문에 글 못읽는 사람들을 위해 간판을 저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뭐 하는 곳인지 알 수 있도록 




....근데 봐도 뭐 하는 곳인지 모르겠는 간판도 있다. 

문화 차이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