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었지만 기억 1도 안 나는 것에 다시 봄
갑자기 소수정예 얘기를 듣고 이 영화 내용이 기억이 안 난다는 것에 내적 충격 받고 복습ㅎㅎ
우선 나는 뭐 영화 흐름이나 감독 이런거는 보는 눈이 없어가지고 늘 배우에 대한 얘기밖에 못하는데
톰크루즈는 정말 늙지 않고, 세월 감안했을 때 진짜 그대로. 이건 나이 먹어가면서 보면 유전자가 다른것도 있지만 자기관리도 정말 한 몫하는거.. 리스펙트.
데미 무어는 늘 느끼지만 강단있는 청순녀
나이먹고 좀 느낌이 달라지긴 했지만
나에겐 영원히 지아이제인이나 사랑과영혼 이미지
그리고 잭 니콜슨
영화 볼 때 연기에서 개무섭다 소위 말해 지린다 는 느낌이 드는 배우 실제 상황이면 저 앞에서 말한마디가 뭐야 그냥 씽콥할듯
무튼 왜 제목이 어 퓨 굿맨일까 생각해봤는데
답은 뭐 심플하다
구냥 다들 다수와 집단을 위해서 소수가 희생해라 는 분위기가 팽배할 때 진실을 밝히고 체제의 문제점과 불합리함을 용기있게 소신발언하는 변호인단과 마지막에 약자를 보호했어야한다고 하는 도슨? 상병같은 사람을 칭하는 거겠지?
정말 ㅎㅎ 쉽지 않음 저런거
난 할 수 있을거란 장담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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