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테드 히스에서 공원 안으로 들어가서 보면
런던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Parliament Hill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소풍을 와서 쉬다 갔다.
그런데도 너무 깨끗하고 쾌적했다. 먹을 것도 싸오고, 개도 데려오는 데 진짜 깨끗.
놀러갔던 곳들이 한눈에 다 보인다.
촉촉한 잔디를 맨발로 거닐자니 왠지 내가 비커밍 제인에 나오는 느낌.
비커밍 제인에 맨발로 걷는게 나오는 진 기억이 안나지만-
집에 가면 비커밍 제인 당장 다시 볼 듯.
음. 일단 시험부터 치고 ㅠㅠ
벤치 기증자의 이름인가 보다
모든 벤치에 다 이렇게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한가로운 호숫가.....
햄스테드 히스에서 빼놓으면 서운할 크레페를 먹으러 왔어영! > <
먹는 게 남는거다
사진 찍어도 되냐니까 포즈 취해 줌.....
너 내가 메이플 월넛 시키려니까 맛없다고 했자너 물론 조크라고 하긴 했지만
찰나의 니 표정은 진심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
맛있더만.
초콜렛 바나나가 젤 유명하다고 하긴 함.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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