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여행/14' UK

140722 레스터에서의 생일 파티

ludenstar 2014. 7. 26. 00:52

내 생일 아니고 

친구 생일 ㅋㅋㅋ


이 날 최고로 배 터지게 먹었던 것 같다. 

갈 때가 다 되서야 찾은 레스터의 핫플레이스거리들............

눈물 ㅠㅠ 



난 딸기맛이 나는 맥주를 시켜보았당.

백퍼 내 취향은 아니지만 향긋하고 맛있던 걸?









스테이크와 피쉬앤칩스

ㅋㅋㅋㅋ

여기 왜케 양이 후덜덜하냐

스테이크 옆에 사이드 메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종류별로 다 주고...

사진엔 없지만 버섯 소스는 정말 감동이었다. 

누가 영국 밥 맛없다햇징....난 맛있는데.

피쉬앤 칩스도 양도 많고 맛있고 완전 풍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