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 광고를 발견하고는 혼자 미쳐 날뜀ㅎㅎㅎ
Simon Baker
사이먼 베이커.
내가 진짜 진짜 좋아하는 Nice sensible man의 전형ㅎㅎㅎㅎㅎ
이 아저씨가 누구냐면....
이렇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 나왔다고 하면 제일 잘 기억하더라는 ㅎㅎ
앤 헤서웨이한테 작업 거는 유명한 저널리스트로 나오죠 ㅎ
미드 멘탈리스트에도 나오고요ㅎㅎ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크리스천 톰슨 역할은 무려 딸내미가 '아빠는 그거 잘 어울릴 거 같다' 고 추천해서 맡은 역할이라고 ㅎㅎㅎㅎㅎㅎ (엄청 바람둥이 같은 역할인데..^^)
이 사람까지 좋아하는 걸 보더니 친구들이 '역시 너는 날티를 좋아한다' 며 ㅋㅋㅋ
지방시가 모델도 참 잘 고르네
지방시는 울나라에 왜 없냥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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