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봤던 영화들을 보기로 함.
자꾸 봤던거 다시보고 그러지 말고
물론 영화란 응당 볼 때마다 새로운 장면들을 발견하는 맛도 있으나, 처음 보는 것 만큼의 집중력이 생기진 않으니
새로운 자극들을 자꾸 넣어주기로 함.
역사상 겁나 흥미있는 주제인 헨리 8세와 그 부인들 이야기 중 시작에 해당하는 앤 불린 스토리.
알아도 빠져드는 이야기
넘 재밌어서 집중해서 봤다. (맨날 내용 까먹어도 나름 역사 덕후)
메리 불린 이야기는 사실 잘 몰랐다 근데 약간 왜곡된건가? 음.
에릭 바나는 헨리 8세 같더라 완전 싱크로율 백퍼.
그리고 캐서린 왕비도 뭔가 내 상상속의 모습 그대로ㅎㅎ 내기준 주인공들 말고는 캐스팅 잘된듯
그리고 조지 불린 잘생겼길래 누군가 찾아봤더니 짐 스터게스 더라고.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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