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이이이이이인짜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았다
한 자리 건너 예매하고있던데
오히려 더 쾌적하다........
뒷좌석에서 발로 차지도 않고
테넷.
뭔 내용인지 유추도 안 되는 제목이지만
그래서 뭔가 더 있어보여서
겉멋 뽕에 취해 더 보고 싶었던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그러나..
주변에서 온통 재미 없다고 뭔 말인지 모르겠다고
좀 불안하지만
인셉션때도 사람들이 하도 내용 모르겠다고 해도 뭔 말인지는 알았었으니
이번에도 그때처럼 다른 사람들이 이해를 별로 안하려고 해서 그런거겠지~~~ 라고 스스로를 겁나 위로 올려치며 과대평가 해 가며
아이맥스로 대차게 끊어서
보았으나
뭔 말이냐
뭔 말이야
아 나 진짜 분석력 제로인 사람인데
진짜 개연성이라는 게 뭔지 모르겠다는
설득력이 떨어진다는게 뭔지 알겠다는 느낌을
이렇게 강하게 받아본것은 오랜만이야
왠만하면 다 재밌다고 느끼는 바보영화광인데
ㅜ ㅜ 뭐여 이건...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안..돼...
덴젤 워싱턴 아들내미가 좀 더 매력적이었으면
이해가좀 될려고햇을까?
ㅜㅜ
크리스토퍼놀란이 좋아하는거 집합체 같음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 정도 건졌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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