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국이 내일 모레다! 길지 않은, 어찌보면 짧은 기간의 영국 실습 이지만 놀러가는 것과는 다르게 준비할 게 생각보다 많다. 외국으로 어학연수 한 번 가본 적 없는 나로선 외국 이력서인 CV도 처음, 영문으로 그렇게 많은 서류들이 발급되는지도 몰랐고 CRB는 무엇인지, bank statement는 대체 거래내역을 뽑아오라는 건지 뭔지 @_@ 그냥 바보 ㅋㅋㅋ 내 동생은 독일 어떻게 간건가 싶다. 잘도 준비 했네 짜식 1.CV 는 Curriculum Vitae로 이력서같은 느낌이다. 그냥 아무 형식이나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쓰면 되는 거였고, 이건 예전에 해결. 언어 능력을 적는 칸도 있는데 뭐 그냥 영어는 Fluent.......... (사기치는 기분 ㅋㅋㅋ) 2.CRB 는 criminal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