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 일상/운동+식단기록

그간의 도시락 발전기 & 첫 태닝

ludenstar 2020. 4. 4. 20:30

바디프로필을 계획하고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2주차
도시락 싸는것도 약간씩 변하고 발전하고 있다 ㅎㅎ

아침이랑 야식(?) 은 간단히 먹고
점심저녁을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데 생각보다 색깔도 이쁘고 사진찍어서 사람들 보여주면 의외로(?) 예쁘다고 칭찬해줌 ㅎㅎㅎ 난 바쁘다바빠 현대인이라서 데코에 신경쓰기가 힘들기때매 그정도 반응이면 넘나만족인거 😆

처음엔 닭가슴살을 구웠었다.
그런데 난 이제 불안한거지 ㅋㅋㅋㅋ
올리브오일을 너무많이 넣는가...???? 그래서 지금 별로 안빠지는가ㅠㅠㅠ?
하여
닭가슴살을 이제 삶기로 했다.
나름 괜찮다. 후추만 넣고 삶기도 하고 소금만 살짝 넣기도 하고. 스리라차 소스와 함께면 세상 두려울게 없지요 ㅋㅋㅋ

운동량을 늘려야 하는데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다. 난 운동을 싫어햇던 사람인가봉가 ㅜ

어젠 처음으로 태닝을 해봤다
다벗고 ㅋㅋㅋ 들어가서 하는 거였군....
상식적으로 그럴거 같은데 정말 그랬어 ㅋㅋㅋ
약간 진하게 하기로 했는데 어차피 중단하면 금방 다시 돌아온다니까 여름내내 얼굴만 동동떠서 다닐일은 없을 거 같다. 바디프로필 찍는다니까 20번을 계획해 줬음. 주구장창 가야할 모양
약간 가려운 느낌적 느낌 내피부는 역시...
약간 빨개졌다 여름에 살 타는 거처럼. 흰 사람은 기계에서 더 잘 탄다고 하시던데 어떨런지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