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화되고 개욕먹고 있길래 실사영화 볼 생각도 어차피 없었고.... 애니메이션 뮬란을 다시 보았지 어릴때 뮬란 너무 좋아해서 집에 비디오테이프는 당연히 있었고 진짜 늘어질때까지 본 거 같다 대사 외울거 같고요 Reflection 노래는 진짜 소울song (맨날 따라불러서 동생이 제발 닥치라고 했다ㅋㅋㅋ)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도 마침 좋아해서 전부다 찐러브... 간만에 다시 보는데도 어쩜 그리 대사가 기억이 다 나냐 이래서 조기교육과 반복학습이 중요하다 요즘 본건 기억도 안남. ㅠ ㅠ 다시 보는 건데 이 집중도 무엇인가요 탄탄한 짜임새 지루할 데 없는 전개 군데군데 감동적인 순간까지 벅차오르는 감격에 눈물도 한번 훔치고 ㅠ ㅠ 역시나 정말 최고의 영화... + 에디 머피 더빙ㅋㅋㅋㅋㅋ 여전히 찰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