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시험이 끝나자 마자 보러 간 영화 :D 영화관은 뭔가 좀 비싸길래 여기가 대체 무엇인고..... 하고 갔는데 CGV 씨네앤리빙룸 새로생긴 듯 하고, 왕십리에만 있는 듯 하다. 25000원....ㅋ 일단은 밥을 먹고, at 에머이 시험치고 기분이 좋아서 그른가 그릇들을 보면서 왠지 여기 베트남같구.... 여행온거 같고 막.... 아트앤리빙룸은 좋은 곳이었다 들어가는 길부터 광고 안나오고 명화를 돌려가며 보여주고 새로생겨서 그런지 엄청 깔끔하고 옆에 무선 충전기도 있고 짱좋 bbb 지금처럼 악화된 상태는 아니었지만 코로나 때문인지, 월요일 낮 시간 효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영화관에 우리밖에 없어서 전세낸 기분! 너무 좋았다. 자리마다 컨셉이 좀 달라서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고 신남 ㅎㅎㅎ 입장 시간도 일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