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초를 하나 더 새로 사야 겠다고 맘먹고 있었는데마침 우연히.... 맡아본 냄새는 이것은 사야해! 냄새 ㅜㅜ 쫌 비쌌지만 뭐..한정이라고 하고...재입고 했다고 하고...두개밖에 안남았다고하고...여심을 흔드는 멘트를 죄다 하더라고 언니가...ㅎ 근데 정말 냄새가 정말 좋아서 삼.화이트 머스크 같기도 한데 비누 냄새 같기도 하고 아 좋아좋아..전체 태우는 시간이 90시간이라고 하던가..? 상품리스트를 동봉해 주더군. 샘플 주지 ㅎㅎㅎㅎ 이게 산타마리아 노벨라 마크인가 보더라. 나도 피렌체 댕겨 왔는데!!! 왜 난 그때 SMN을 돌같이보고! 역이름쯤으로만 취급했는가! 개시.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