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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마켓 구경^*^

법원 끝나고 마리가 씨티 센터 이것저것 설명해줘서 지리를 좀 알게 됐다 ㅎㅎㅎ마리는 정말 천사.....너 가면 다음주 나는 정말 어떡하니 (왕 의존) 레스터 시티 센터에는 늘 장이 서 있다. 상점과 같이 일찍 매우 일찌감치 닫아버려서 오늘에야 둘러봤지만 ㅠㅠ과일이랑, 야채, 좀 질이 좋지 않은 aka 후진 물건들 ㅋㅋㅋㅋ을 판다. 과일은 매우굿! 테스코 같은 데보다 싸고 좋고 >

'1 : 여행/14' UK 2014.07.17

Leicester Magistrates' county court - 레스터 지방 법원

레스터 지방 법원에 다녀왔다. 특별한 데 있는 줄 알았더니 city center 안에 있더라. 서초동 법원 같은 느낌? 버스를 타고 처음으로 왕복 티켓도 끊어 보고, 친절한 버스 기사 아저씨가 가르쳐 주는 정류장에 내려 조금 걸으니 금방 법원이 보였다. 다른 친구한테는 10시까지라고 했는데 내 친구한테는 9시 반까지라고 해서 우리는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레지던트 샘이랑 펠로우 샘 (내 생각으로 그들의 지위 ㅋㅋㅋ) 도 일찍 온 거다. 10시까지는 시간이 좀 많이 남았길래 커피 한잔 하자고 해서 따라갔다가 커피도 얻어 마셨다. 사실 첫 날 점심도 얻어 먹었는데..... 게다가 초보 이민자들이 한다는, 이거 먹을거니? 하고 물으면 yes yes 하여 엄청난 식사를 하게 되는 실수도 해서 그들보다 점심값도 ..

'1 : 여행/14' UK 2014.07.17

레스터에서의 둘째 날 - 파견 나갔다!

오늘은 Glenfield Hospital에 있는 Herschel Prins로 파견을 나갔다 왔다. Studying session이라고 해서 하루 종일 칠판 앞에서 수업을 듣는가 했는데 역시 난 코리언....절대 그런 전형적인 수업이 아니고 환자 면담 하는 것 보고, ward 따라 다니고, 컨퍼런스 참석하는 등등의 것들이었다. 레스터는 생각보다 매우 춥다. 낮에는 상상도 못할만큼 따뜻하고 햇빛이 강하지만, 아침 저녁은 chilling 그 자체다. 런던에서도 꽤나 춥길래 그보다 북쪽인 레스터는 더 추울까 해서 미리 탑샵에서 사놓았던 스타킹을 꺼내 신었다. 영국 탑샵까지 와서 스타킹만 사는 애는 나밖에 없을 듯.....ㅋㅋ 오늘도 시내에 갔다가 탑샵 있길래 스타킹을 또 몇 켤레 사 왔다. 나한테 딱 맞는 사이..

'1 : 여행/14' UK 2014.07.16

드디어 출근을 했다.

세상에. 밤에 그 난리를 하고 아침이 오긴 했다. 긴장 탓인지 시차 덕인지 맞춰둔 알람보다도 훨씬 일찍 깨고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하...왠지 영어 때문에 후달려서 일찍 깬 게 제일 큰 거 같은데. ㅠㅠㅋ 첫 날이라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서 카메라도 놓고 나가서 전부 핸드폰으로 찍었다. 나의 집ㅋㅋㅋ안에 들어가면 공용 화장실, 욕실, 내 방, 그리고 fully fitted kitchen!부엌이 제일 좋다 2주를 먹여 살려 주렴 빨래 돌리고 나가려고 탈수 다 되길 기다리는 중.결국 탈수 덜 됐는데 내가 끈거 같음.손으로 일일히 다 짬 ^^ 가던 길에 한 장. 레스터 좀 춥다 긴팔에 긴바지에 긴가디건입고 하루종일 있었는데 안더움 ㅋㅋㅋㅋㅋㅋ 오오!!! 드디어 도착했어숙소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걸린다...

'1 : 여행/14' UK 2014.07.16

레스터에서의 첫날 (?)

23:00..... 내가 레스터 역에 내린 시간. 무슨 호기로 런던에서 놀 거 다 놀고 레스터로 가자! 고 했었는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리가 예약한 기차는 밤 11시에 레스터에 도착. 택시를 타고 레스터 종합병원으로 가 달라고 하니까 ㅡ사실 택시가 그 시간에, 게다가 일요일에 있을까 부터 많이 걱정했었더랬다 ㅡ 거기가 어디인지는 알겠는데 번지수를 말하라고 하길래 '병원인데 무슨 번지수....그냥 데려다 주면 되지...' 해서 그냥 메인 게이트로 가달라고 했다. 오 이런.... 메인 리셉션에 도착하니 사람이 하나도 없다. 불도 켜 있고, 티비도 켜져 있는데.. 조금 헤매다가 친구가 지나가던 간호사를 통해서 씨큐리티를 불러 와서 열쇠도 받고, 택시도 다시 부르고 (세상에, 이 곳은 너무나도 큰 곳이었던 ..

'1 : 여행/14' UK 2014.07.14

영국으로의 준비! +약간의 정보

드디어 출국이 내일 모레다! 길지 않은, 어찌보면 짧은 기간의 영국 실습 이지만 놀러가는 것과는 다르게 준비할 게 생각보다 많다. 외국으로 어학연수 한 번 가본 적 없는 나로선 외국 이력서인 CV도 처음, 영문으로 그렇게 많은 서류들이 발급되는지도 몰랐고 CRB는 무엇인지, bank statement는 대체 거래내역을 뽑아오라는 건지 뭔지 @_@ 그냥 바보 ㅋㅋㅋ 내 동생은 독일 어떻게 간건가 싶다. 잘도 준비 했네 짜식 1.CV 는 Curriculum Vitae로 이력서같은 느낌이다. 그냥 아무 형식이나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쓰면 되는 거였고, 이건 예전에 해결. 언어 능력을 적는 칸도 있는데 뭐 그냥 영어는 Fluent.......... (사기치는 기분 ㅋㅋㅋ) 2.CRB 는 criminal r..

'1 : 여행/14' UK 2014.07.09

대림미술관 TROIKA : Persistent illusions

사실 저번주에 다녀오긴 했는데 이제야 글을 쓰네.시험 기간 동안 보고 싶었던 트로이카 전을 다녀왔다. 사실 소리, 빛, 시간 이라는 것만 보고는 어떤 전시인지 감을 잡을 수 없었지만런던에서 구름을 하나 가져왔다는 말을 보고 궁금하기도 하고, 런던 갈 꺼니까 괜히 더 관심이 생기기도 했다. 달로 향하는 이티를 바라보는 듯한 포스터. TROIKA는 사진, 엔지니어링, 그래픽 디자인 등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영국에서 만나 활동하는 작가들로, 독일, 프랑스의 영국 출신이 아닌데도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대림미술관 어플을 깔고 설명을 들으며 관람! 휘리릭 바뀌는 모습이 마치 미스틱 같던, 런던에서 온 Cloud! 히드로 공항인가에 걸려 있던 것을 옮겨 왔다고 한다. 어제의 ..

'0 : 일상 2014.07.05

스윗소로우 콘서트!

정말 멋진 오빠들!!!!!3시간동안 내내 고백 혹은 프로포즈를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존댓말 써야 할 것 같습니다)감미롭고 즐거운 달콤한 마음에 짜한 느낌이 들도록 하는 노래들 고마웠습니다. 난 원래 인호진씨가 젤 잘생겼다고, 젤 좋아했었는데오늘 보니 네 분 모두 매력이 철철! 인호진씨야 나 원래 넘 좋아했으니까 pass.송우진씨는 생각보다 넘 섹시하셨고 잘생기셨구 >

'0 : 일상 201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