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서 예정보다 일찍 돌아온 우리는 애프터눈 티를 먹으러 가 본다호텔이랑 진짜 가까워서 금방 조엘 로뷰숑 (이름 하고는...)의 애프터눈티 와 장난 아니다 진짜 다시 봐도 ㅋㅋㅋㅋ 먹고 들어와서 밤이 되었고, 우리는 예약해놓았던 호텔 스파를 조금 일찍 가 보기로 한다. 일찍 가서 쉬다가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 세상에 내 생애 이보다 더 좋은 목욕탕이 있을까.....마사지도 좋았고, 그 전에 쉬고 있었던 목욕탕도 진짜 좋았다. 습식 사우나는 향기로운데다가 전혀 숨막히지 않았음.. 피로를 푼 느낌 아침이 밝고마지막 수영을 하러 가본다 안녕 ㅜㅜ 떠나기 전 공항에서 커피 젤리 마지막으로 한번 더 ㅎㅎ 안녕 옥토퍼스 카드 안녕 피지워터 안녕 홍콩스타일 밀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