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노튼 2

이탈리안 잡 (2003)

옛날에 제목만 보고 이탈리아에서 청부살인 하는 그런영환줄 알고있었는데 전혀 아니었군. 우연히 최근에 본 파이트클럽의 에드워드노튼 나오고 디파티드 딕넘 아저씨 나와서 순간 두 사람이 같은 영화에 나왔었나 착각ㅎㅎ 딕넘 아저씨 여기서 넘 멋있어가지고 찾아봤더니 실망...ㅋ 그냥 여기서만 멋진걸로 (얼굴...팔뚝...목소리....) 걍 모 그냥저냥 재밌는 영화 근데 이탈리아도 아니고 길도 그렇게 안좁아 보이는데 미니는 너무 하는 일에 비해 귀여운거 아니오

카테고리 없음 2020.09.01

파이트 클럽 (1999)

브래드 피트를 정말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출연한 영화를 많이 안 본것 같아서 선택한 어제의 영화. 사실 파이트 클럽 그냥 싸움 얘기인 줄 알고 봤다는. 지금까지 그냥 그런 얘긴 줄 알았다는......... 와... 이해하기 약간 힘든데 아마도 현대사회에서 지쳐버린 탓에 저렇게 된 거겠지? 그렇다면 이해함. 원초적인 무의식의 심연의 민낯의 민낯까지 꺼내서 보여주는 듯한 타일러 더든. 세상이 왜 이렇게까지 내면이 불안정한 사람들을 몰아세우는가... 에 대해서는 조커를 보면서도 느꼈고, 파이트 클럽은 2000년도 되기 전에 나온 영화인데도 지금 봐도 통하는 게 있다는 느낌이 씁쓸함. 내가 느낀 거랑 사람들이 느낀 게 비슷한가 나무위키도 뒤져봄.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이렇게 말했다한다. 브래드 피트 말고 데이비드 ..

'2 : 기록/Movie 202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