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다크 서티 (2012) 지나가다 장면 장면은 보아도 full 로 다 본적은 없기에 빈 라덴 잡는 이야기 표적이 제거되었다는 말에 기쁜건지 아닌지 묘한 감정 수 년을 찾아헤맨 것의 실체를 확인했을 때 밀려오는 허무함 어디로 갈 거냐는 물음에 할 대답이 없고 억눌렀던 감정만이 눈물을 타고 흘러내리는 무엇 하나 아쉬울 것 없는 영화지만 역시나 제시카 차스테인이...👍 '2 : 기록/Movie 2020.12.27
미스 슬로운 (2016) 이것도 지난주던가 로비스트,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할 직업ㅋㅋㅋ 왜케 머리가 비상한 거.... 제시카 차스테인 같은 얇은 선의 얼굴을 좋아한다. 지적으로 보이니까! 그래서 과학자 역할 이런거 많이 맡나 싶기도.. 이 영화에서는 특히나 더 매력적으로 나오는 듯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캐리한다 오피스룩 보는 재미도 쏠쏠함 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성공한 여자들은 일상의 모든걸 포기하고 엄청 obsessive하게 일하고 이런 모습이 많이 나오는 거 같다는.. 나의 편견인건지.. 남자들도 그런 모습이 많이 나오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다. '2 : 기록/Movie 2020.12.13